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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우익수' 추신수, '노히터' 이와쿠마와 맞대결

작성일: 2015.08.19 05:57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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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8월 OPS 1.023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와쿠마 히사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추신수는 4경기 연속 안타와 팀의 6연승을 함께 노린다.

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1경기 3출루'에 성공하며 중심 타선 앞에 푸짐한 밥상을 차렸던 추신수는 10경기 연속 출루에도 도전한다.

텍사스 타선은 델리노 드실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미치 모어랜드(1루수)-엘비스 앤드러스(유격수)-루그네스 오도어(2루수)-바비 윌슨(포수)-라이언 스트라스버거(좌익수)로 구성됐다. 크리스 히메네즈 대신 포수 마스크를 쓴 윌슨을 제외하면 전날과 같은 라인업으로 시애틀전에 나선다.

시애틀 선발로 나서는 이와쿠마는 시즌 5승째에 도전한다. 이와쿠마는 직전 등판인 지난 13일 볼티모어전에서 일본인 메이저리거로는 노모 히데오 이후 두 번째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제프 베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와쿠마에 대한 대비책을 가다듬고 있다"고 말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추신수는 이와쿠마를 상대로 통산 타율 0.231(13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3안타 가운데 2루타가 2개다.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8일 경기에서는 3타석에 들어서 2루타 한 개를 때려 냈다.  

한편, 텍사스에서는 치치 곤살레스가 선발로 등판한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스물 세 살의 신인 우완 투수다. 데뷔 첫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0.90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이후 4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9.47로 부진하다. 올 시즌 2승 4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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