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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막 올린 박싱데이…'꼴찌' 풀럼, 울버햄튼과 1-1 무승부

작성일: 2018.12.26 23:2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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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세뇽(오른쪽)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풀럼과 울버햄튼이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풀럼과 울버햄튼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커티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최하위 풀럼이 울버햄튼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나섰다. 풀럼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와 울버햄튼의 라울 히메네스가 최전방에서 연이어 골을 노렸다.

울버햄튼이 전반 15분 히메네스의 오버헤드킥으로 먼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2분 시도한 강력한 오른발 슛은 세르히오 리코 골키퍼의 품 안으로 향했다.

풀럼은 미트로비치를 중심으로 반격했다. 전반 초반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과 머리로 반격했지만 마무리가 확실하지 않았다. 전반 40분엔 수비수를 제치면서 완벽한 기회를 만들고도 후이 파트리시우 골키퍼의 빠른 전진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전 가장 좋은 득점 기회였다. 전반 28분 크리스 크리스티가 측면을 돌파한 뒤 올려준 땅볼 크로스도 풀럼으로선 놓쳐서 아쉬웠을 찬스.

후반전 울버햄튼이 조금 더 강하게 나섰다. 후반 5분과 13분 히메네스가 기회를 잡았지만 모두 리코 골키퍼에게 막혔다.

균형은 후반 29분 무너졌다. 교체 투입된 라이언 세세뇽이 세트피스에서 이어진 장면에서 오른발로 득점을 터뜨렸다.

풀럼이 버티기에 나섰지만 결국 무너졌다. 후반 40분 측면 돌파를 허용한 게 빌미가 됐다. 땅볼 크로스가 올라왔고 수비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로망 사이스가 빈 골문에 공을 밀어넣었다.

후반 종료께 미트로비치가 단번에 넘어온 패스를 골문 쪽으로 돌려놨지만, 울버햄튼의 수비수가 재빨리 달려들어 골 라인을 넘기 전에 처리했다.

두 팀은 끝까지 공격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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