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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충격 2연패' 맨시티, 레스터 원정서 1-2 역전패

작성일: 2018.12.27 01:51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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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를 떨군 아구에로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맨체스터시티의 2연패 충격에 빠졌다.

맨체스터시티는 27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

맨시티의 출발이 좋았다. 전반 14분 만에 베르나르두 실바가 골을 기록했다. 아구에로가 발 바깥으로 밀어준 것을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레스터의 반격도 매서웠다. 전반 19분 제이미 바디의 크로스를 받은 마크 올브라이턴에게 실점했다. 맨시티 수비진이 반대에서 올브라이턴이 들어오는 것을 완전히 놓쳤다. 전반 40분 함자 추드리에게 찾아왔던 완벽한 기회도 골라인 근처서 가까스로 수비가 걷어냈다.

레스터가 만만치 않았다. 맨시티는 여러 차례 골문 근처까지 전진했다가 돌아오길 반복했다. 후반 20분께 문전에서 혼전을 벌이면서 골을 노렸지만 르로이 사네가 마무리에 실패했다.

후반 22분 바디의 슛을 아이메릭 라포르트가 몸을 던져 수비하는 등 쉽지 않은 경기 양상이었다.

연이은 기회에서 맨시티가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후반 24분 사네의 발 앞에 배달된 케빈 데 브라위너의 창의적인 패스는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슛까지 가지 못했다. 후반 28분 파비안 델프의 강력한 슛은 골키퍼 가슴으로 향했다. 후반 30분 사네의 크로스는 아구에로의 발에 빗맞았다.

후반 36분 맨시티가 무너졌다. 히카르두 페헤이라의 강력한 슛에 에데르송 골키퍼도 손을 쓰지 못하고 실점했다.

후반 44분엔 델프가 발바닥을 상대에게 들고 태클하면서 퇴장까지 받았다. 경기 막판까지 공세를 펼쳐봤지만 레스터의 골문을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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