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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 "웸블리에서 뛰는데 불만 없다"

작성일: 2018.12.27 15:51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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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왼쪽부터).
▲ 웸블리 스타디움.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우린 불만이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최근 잘나가는 비결을 말했다.

토트넘은 27일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본머스를 5-0으로 대파했다. 승점 45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같은 시간 열린 경기에서 레스터시티에 패한 맨체스터 시티(승점 44점)를 밀어내고 리그 2위에 올랐다.

리그 5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상승세를 이어 갔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좋은 경기력의 배경으로 “믿음과 긍정적인 마음”을 꼽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 팀 선수들은 모두 젊고 기량이 좋다. 우린 항상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스스로 믿었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스스로의 실력을 믿고 자신있게 그라운드를 누빈다는 것이다.

이어 “또 하나는 긍정적인 마음이다”라며 “최근 6개월 동안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불평하지 않았다. 경기장에 대한 불만도 없었다. 경기장 시설이라던가 웸블리 경기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제 곧 새 경기장에 들어간다. 현재 웸블리에서 뛰는 것에 큰 어려움은 느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새 구장의 완공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기약 없는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웸블리 스타디움을 홈으로 쓰고 있지만 하루 빨리 새 구장이 지어지길 기다리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경기장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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