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SK '믿을맨' 김태훈의 2019년 목표·다짐

작성일: 2018.12.28 06:00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올해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SK 와이번스 왼손 투수 김태훈(28)이 내년 시즌 새로운 목표를 밝혔습니다.

김태훈은 올해 정규 시즌 동안 61경기에 등판해 94이닝을 책임지며 9승 3패 10홀드 93탈삼진,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습니다. 팀 내에서 선발투수 5명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죠. 불펜진의 중심이었는데요.

지난해 김태훈은 21경기에서 41⅓이닝(2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6.53)을 던졌는데, 올해에 김태훈이 얼마나 더 중용이 됐는지 볼 수 있습니다. 실력으로 기회를 얻었고, 한 시즌 동안 충분히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김태훈은 "올해 많이 던졌는데 내년에도 풀타임 시즌을 보내는게 목표다. 승리와 홀드, 세이브를 합쳐서 30개 이상 챙기고 싶다"면서 "풀타임 시즌을 치를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최근 메디컬 체크를 해봤는데 이상없다"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잊지 못할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면서 김태훈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면 내년 시즌에도 그의 비중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기간, 앞서 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 시리즈 때 김태훈은 강한 인상을 남겼고, SK의 한국시리즈 네 번째 우승에 큰 힘을 보탰죠.

김태훈은 SK에서 가장 믿는 '필승 카드'였습니다. "매경기가 즐겁다"던 김태훈. 새해를 앞두고 운동을하며 내년에 더 나은 시즌을 보내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SK 왼손 투수 김태훈. ⓒ 곽혜미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