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포그바가 돌아왔다" 린가드 '포그바 부활' 선언
작성일: 2019.01.01 18:3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3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리그 3연승을 달리는 동안 12골을 넣으며 공격적 색채가 살아났다.
본머스전에서 가장 돋보인 활약을 펼친 이는 폴 포그바. 2골 1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포그바는 본머스전을 포함해 3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렸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후 지휘봉을 잡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팀을 빠르게 바꿔놨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린가드는 "포그바가 축구를 즐기고 있다. 왼쪽 측면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온 위치에서 뛴다. 그가 좋아하는 위치다. 자유를 갖고 있다. 그 포지션에서 언제든 전진할 수 있고 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린가드가 꼽은 가장 중요한 원인은 감독 변화다. 린가드는 "솔샤르 감독이 그를 100퍼센트 돕고 있다. 자신감을 줬고 자유롭게 뛰고, 그가 원하는 경기를 하도록 했다"고 설명한다.
린가드는 "내가 알고 있던 포그바를 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선수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솔샤르 감독의 처방은 단순히 포그바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린가드 역시 자유를 누리며 더 편안하게 경기를 치르고 있다. 린가드는 "솔샤르 감독은 항상 무엇을 할지 말해준다"면서 "내게 그는 리저브 팀에 있을 때부터 나를 알고 있고 내가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다. 오른쪽 날개에서 뛸때 그는 안쪽으로 들어와서 뭔가 만들어내는 걸 좋아한다. 그는 내게 그렇게 할 자유를 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