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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해 첫부터 1골 1도움…팬들에게 'SON물' 증정!

작성일: 2019.01.02 04:2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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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세리머니를 한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12월 리그 7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손흥민이 2019년 새해 첫날에도 활약을 이어 갔다. 1골 1도움을 정립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카디프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득점을 도왔고, 전반 27분 상대 수비수 션 모리슨을 앞에 두고 왼쪽 하단부를 가리는 예리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시즌 12호(리그 8호 골)이자 시즌 7호 도움이었다. 

토트넘 선수단은 상승세를 이어 가다가 지난 울버햄턴 원더러스와 경기에서 1-3 충격 패했다. 후반전 선수들의 체력이 갑작스럽게 고갈됐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대니 로즈를 제외한 선수 10명을 그대로 카디프시티전에 기용했다.

우려와 달리 몸상태는 가벼웠다.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이른 시점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투톱으로 나서 여러 차례 전력 질주로 가벼운 몸상태를 보였다.

특히 에릭센의 두 번째 득점에 손흥민의 지분이 크다. 손흥민이 욕심내지 않고 내준 볼이 카디프의 미드필더 해리 아터 맞고 굴절됐지만 도움으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후반 30분까지 부지런하게 뛰었다. 

손흥민은 12월 7경기에서 6골 4도움으로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새해 첫날에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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