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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TALK] 조소현, “작년은 남자, 올해는 여자 월드컵의 해”

작성일: 2019.01.10 16:2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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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현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파주, 박주성 기자] 조소현이 여자 월드컵에 대한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모여 중국 광둥성 메이저우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첫 훈련을 진행했다. 18일부서 시작되는 4개국 친선대회는 나이지리아, 루마니아, 중국이 참가한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우리와 월드컵 한 조에 속한 팀이라 좋은 경험이 될 예정이다.

먼저 조소현은 작년에는 현지 합류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파주에 합류해 기쁘다. 선배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고 주장이라 선수를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하지만 내가 잘하면 후배가 잘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4개국 대회에 대해서는 이번에 소집한 선수 중 오랜만에 합류한 선수도 많다. 앞으로 월드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감독님이 좋은 선수를 발탁하기에 많은 영향이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온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경쟁으로 좋은 대회가 될 것 같다고 바라봤다.

당초 중국 현지 합류가 예상됐던 조소현은 원래 12일에 따로 출국하려 했는데 시간이 비슷하게 출국해서 감독님도 들어와서 분위기도 살피고 후배들 보라고 해서 소집했다. 내일 출국하면 영국에 합류한 후 13일 홈경기를 하고 저녁에 중국으로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같은 조에 속한 나이지리아에 대해서는 붙을 수 있는 게 50-50이다. 그렇게 되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선수들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면서 피지컬, 속도에서 외국 선수들이 좋은데 어떻게 탈압박을 할 건지 배우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선수들도 좋은 능력을 갖고 있어 잘 조합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조소현은 웨스트햄 이적을 확정지었다. 조소현은 다들 이야기하는 게 한국 경기끼리 매치가 생겼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재밌을 것 같다. 소연이가 영국에서 잘해 나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선수들이 영국에 갔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남자 월드컵을 했는데 올해는 여자 월드컵의 해다. 우리도 준비 잘해서 좋은 경기하겠다. 팬들이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대표팀에서 월드컵이 중요하기에 거기서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 이루고 싶다. 팀에서는 6위를 하고 있는데 상위권으로 올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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