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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TALK] 월드컵 원하는 여민지, “4년 전 아픔 이겨내겠다”

작성일: 2019.01.10 16:31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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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민지

[스포티비뉴스=파주, 박주성 기자] 여민지는 2019 프랑스 월드컵을 원하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모여 중국 광둥성 메이저우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첫 훈련을 진행했다. 18일부서 시작되는 4개국 친선대회는 나이지리아, 루마니아, 중국이 참가한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우리와 월드컵 한 조에 속한 팀이라 좋은 경험이 될 예정이다.

훈련 전 여민지는 오랜만에 대표팀에 왔는데 소속팀에서 열심히 하다 보니 대표팀에 오게 돼 기쁘다. 새해에 대표팀과 함께 새 출발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늘 대표팀에 대한 생각이 있지만 소속팀에서 좋은 경기를 하려고 노력하니 대표팀에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새로운 팀으로 이적해 적응해야 한다. 팀만큼 대표팀도 중요해 나라를 대표해서 좋은 경기를 하면 대표팀에서도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4년 전 아픔이 있었지만 더 좋은 모습 보여 월드컵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민지는 4년 전 지소연 눈물을 잊지 않았다. “4년 전 아픔을 같이 이겨내고 국민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그때 같이 훈련했던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 그 아픔을 잊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모든 선수들과 함께 이겨내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쉽지 않은 상대라 걱정이 된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힘든 훈련이 있겠지만 같이 땀흘리고 이겨내면 우리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열심히 이겨내겠다면서 경험했던 좋은 기억들과 추억을 다시 한 번 성인월드컵에서 재연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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