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데뷔' 이강인 '탈락 위기' 코파 델 레이 선발 예상
작성일: 2019.01.15 18:39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발렌시아는 16일 오전 5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킥오프하는 2018-19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에서 스포르팅 히혼과 격돌한다. 발렌시아는 1차전에서 히혼에 1-2로 패배하면서 탈락 위기에 몰린 상황이다.
탈락 위기에서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선발 11명으로 누굴 내세울까. 발렌시아의 최근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발렌시아의 순위는 11위. 지난해 4위와 비교하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19경기에서 17골을 넣고 17실점하면서 공격력, 수비력 모두에 합격점을 주긴 어렵다. 11번이나 비겨 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다.(4승 11무 4패) 코파 델 레이에서 탈락 위기지만 주전을 모두 내세우기에 부담스러운 이유다. 라리가 경기에 집중해 순위를 올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 역시 발렌시아가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봤다. 다니 파레호,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카를로스 솔레르, 다니엘 바스 등 주축 선수들의 출전을 예상했다. 여기에 로테이션 멤버 산티 미나, 케빈 가메이로, 페란 토레스, 토니 라토, 묵타르 디아카비 등도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반가운 이름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바로 이강인이다. '마르카'는 이강인이 왼발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봤다. 코파 델 레이 32강 1,2차전과 16강 1차전에도 모두 선발 출격했다.
1군과 함께 훈련하며 팀에 점차 녹아들고 있기에 경기력에서도 기대감을 가질 만하다. 이강인은 지난 13일 오전 라리가 레알 바야돌리드전에 출전하면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생으로 만 17세 10개월의 나이로 라리가에 데뷔했다. 발렌시아 구단 역사상 최연소 기록이다.
7분을 활약했지만 나름대로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2개의 패스를 연결했고 5개의 크로스를 시도했다. 날카로운 왼발 능력을 발휘했다. 아직 1군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점차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탈락 위기 속에 이강인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점차 동료들과 발을 맞춰 가는 가운데 이번엔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