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100%' 리베라, HOF 입성…커트 실링 고배
작성일: 2019.01.23 08:31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명예의 전당 최종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헌액 기준은 득표율 75% 이상이다. 마리아노 리베라(49), 에드가 마르티네스(56), 로이 할러데이(사망), 마이크 무시나(50)가 주인공이다. 리베라는 역대 최초로 득표율 100%를 기록했고, 할러데이와 마르티네스는 85.4%, 무시나는 76.7%로 기준을 통과했다.
리베라는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클로저다. 선수 시절 위력적인 커터를 던지며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을 챙겼다. 리베라는 양키스에서만 19시즌을 뛰면서 통산 1115경기 82승 60패 652세이브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다.
마르티네스는 시애틀 매리너스를 대표하는 지명타자 겸 3루수. 1987년부터 시애틀에서만 18시즌을 뛰면서 2055경기 타율 0.312(7213타수 514안타) 309홈런 1261타점을 기록했다.
우완 할러데이는 1998년부터 2013년까지 16년 동안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었다. 통산 416경기 203승 105패 2749⅓이닝 2117탈삼진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할러데이는 2017년 11월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우완 무시나는 1991년부터 2008년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양키스 2팀에서 뛰었다. 18시즌 통산 성적은 537경기 270승 153패 3562.⅔이닝 2813탈삼진 평균자책점 3.68이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4명은 오는 7월 22일 쿠퍼스타운에서 열리는 헌액식에 참석한다. 할러데이는 가족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커트 실링은 득표율 60.9%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이 좌절됐다. 약물 전력이 있는 로저 클레멘스와 배리 본즈는 각각 59.5%, 59.1%로 헌액되지 못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