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Talk] 벤투 감독, “플레이 스타일 유지한다”(일문일답)

작성일: 2019.01.26 01:25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벤투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아부다비(UAE), 박주성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쉬움을 삼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10(한국 시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셨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카타르의 승리를 축하한다. 대등한 경기였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지배하고 싶었지만, 조직력이 뛰어난 팀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90분 동안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상대보다 많았고, 골대도 강타했다. 한 번의 실수로 득점을 내줬다고 했다.

이어 “16강 후 3일밖에 시간이 없었지만, 몸이 무거웠다고 보기 힘들다. 초반에 빌드업 할 때 속도가 느렸다. 한 쪽에서 볼을 갖고 있다가 반대편 전환 플레이를 빠르게 가져가라고 주문했다. 상대 밀집 수비와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컨트롤 잘했다. 역습이 왔을 때 대응을 잘해줬다고 밝혔다.

다음은 벤투 감독과 일문일답.

-패배.

카타르의 승리를 축하한다. 대등한 경기였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지배하고 싶었지만, 조직력이 뛰어난 팀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90분 동안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상대보다 많았고, 골대도 강타했다. 한 번의 실수로 득점을 내줬다.

-똑같은 패턴.

오늘 경기만 놓고 보면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효율적이지 못했다면 동의하겠지만, 기회 창출에 대한 지적이라면 동의할 수 없다. 지금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지 않고 유지할 생각이다.

-선수들의 무거운 몸.

16강 후 3일밖에 시간이 없었지만, 몸이 무거웠다고 보기 힘들다. 초반에 빌드업 할 때 속도가 느렸다. 한 쪽에서 볼을 갖고 있다가 반대편 전환 플레이를 빠르게 가져가라고 주문했다. 상대 밀집 수비와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컨트롤 잘했다. 역습이 왔을 때 대응을 잘해줬다.

-경기 후 주심향한 항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우리 쪽에 있던 부심이 압박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내가 듣기로는 심판들이 플레이를 끊지 않는다고 들었다. 일부 경고는 이해할 수 없었다. 판정으로 탈락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패인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