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 감독, "백승호, 자신있게 실력 보여줬다"
작성일: 2019.02.01 18:0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백승호(22, 지로나FC)에게 필요한 것은 기회였다. 2018-19 코파델레이 8강전까지 진출하면서 출전 기회가 왔다. 지로나의 당면 과제는 2018-19 스페인 라리가 잔류. 코파델레이에는 라리가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16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탈락시킨 지로나는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탈락했다. 백승호는 아틀레티코전에 선발 출전, 레알과 1차전 교체 출전에 이어 2차전 선발 출전으로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았다.
레알전 결과는 1차전 2-4 패배, 2차전 1-3 패배였지만 백승호는 과감한 슈팅 시도와 활발한 플레이로 주목 받았다.
에우세비오 사크리스탄 지로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백승호의 활약을 콕 찝어 말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에우세비오 감독은 "오늘 평소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이 참여한 것이 중요했다"며 "백승호가 잘했다"고 말했다.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지난 주말 라리가 데뷔전도 치른 백승호는 경기를 거듭할 수록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에우세비오 감독도 그 점에 주목했다. 그는 "백승호는 대담한 면모를 보였다. 그가 자신감을 가질만한, 자부심을 가질만한 실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경기에 임하는 자세의 변화를 칭찬했다.
최근 공식 경기 4연패를 당한 지로나는 한국 시간으로 4일 새벽 2시 30분 에이바르와 2018-19 스페인 라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10일 밤 8시 우에스카와 홈 경기, 17일 밤 8시에는 레알마드리드와 원정 경기가 이어진다. 백승호의 두 번째 라리가 출격 호출에 기대가 모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