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경찰, 알리 물병 투척 용의자 공개…"대중에게 널리 알리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알리는 지난달 2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8강 아스널과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치열하기로 손꼽히는 '북런던 더비'였기에 경기는 치열했고, 불상사까지 벌어졌다.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후반 25분, 토트넘의 승리가 어느정도 눈앞에 다가온 시점이었다. 이에 격분한 아스널 팬이 알리에게 물병은 던졌다. 물병은 그대로 알리의 머리에 맞았다.
봉변을 당한 알리는 물병이 날아온 쪽을 쳐다보며 흥분했고, 주심에게 강하게 어필했다. 그리고 관중 쪽을 바라보며 두 손으로 2-0 스코어 모양을 만들어 '우리가 2-0으로 이겼다'라고 응수했다.
아스널은 관중의 물병 투척에 사과했다. 성명서 발표를 통해 "당혹스럽고 유감스러우며 이번 사건에 대해 알리와 토트넘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1일 런던 경찰청에 의해 용의자가 밝혀졌다. 런던 경찰청은 관중석에서 물병을 들고 있는 용의자 사진을 공개했다.
런던 경찰철 대변인은 "용의자 확보를 위해 아스널과 협력했지만 아직 체포하지 못했으나 정보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수사를 맡고 있는 조나단 프라이어는 "물병 투척은 평화로운 경기를 즐기기 원하는 선수, 팬 모두를 무시한 무례한 행동이다. 이번 사건을 매우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며 사진 공개와 더불어 엄벌에 처할 것을 확인시켰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