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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스 아들, 클럽 가드에게 폭행당해…친구는 두개골 골절

작성일: 2019.02.01 19:1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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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 클레멘스의 아들 카시 클레멘스가 지난해 12월 31일 폭행을 당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354승에 빛나는 전설적인 투수 로저 클레멘스의 아들이 술집에서 폭행을 당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클레멘스의 아들인 카시 클레멘스(24)와 친구 코너 카펠(21)은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새해 전야 날 휴스턴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가드인 니콜라스 에스트라다 존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에스트라다 존슨을 체포하고 기소했다.

클레멘스와 카펠의 변호사인 랜디 소렐스는 "클레멘스와 카펠이 다른 술을 주문하기 위해 다른 바로 가려고 하자 가드가 그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드가 카펠을 잡고 때린 뒤 클레멘스와 카펠을 바 밖으로 던졌다"고 덧붙였다.

변호사는 또 "하필 클레멘스가 던지는 팔을 다쳐 걱정된다"고 말했다.

클레멘스는 2017년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토로토에 지명돼 지난 2시즌 동안 로우 싱글A와 하이 싱글A에서 타율 0.231, 출루율 0.331, 장타율 0.375를 기록했다.

카펠 또한 메이저리그 선수다.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에 클리블랜드에 지명됐다가 현재는 세인트루이스 마이너리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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