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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적료 1300억 책정된 산초 노린다

작성일: 2019.02.02 06:3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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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든 산초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성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를 노린다.

산초는 유럽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8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당시 맨시티와 계약을 거부하고 시간을 끌다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맨시티와 계약 거부 이유를 향수병이라 했는데, 정작 이적은 독일 도르트문트로 해 맨시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실질적인 이유는 스쿼드가 워낙 탄탄한 맨시티에서 1군 기회를 잡기 어려워 이적한 것으로 보인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이적 초반에는 출전이 적었지만 후반기부터 기회를 잡았고, 두 시즌 동안 좋은 활약으로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는 등 상한가를 치고 있다.

신성으로 떠오른 산초를 맨유가 노린다. 영국 '메트로'는 1일(한국 시간) "맨유가 산초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린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산초의 활약과 함께 올라간 몸값이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 선으로 책정했다. '메트로'는 "맨유가 9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까지는 주진 않겠지만 적지 않은 돈을 쓸 것이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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