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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감독 "2골 넣은 이과인? 컨디션 최상 아냐"

작성일: 2019.02.03 16:5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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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살로 이과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곤살로 이과인(32)이 자신을 둘러싼 우려를 한 방에 불식시켰다.

첼시는 3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허더즈필드타운을 5-0으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1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승점 47점)을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최근 첼시가 임대 영입한 이과인이 펄펄 날았다. 전반 20분, 이과인은 은골로 캉테의 패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24분엔 오른쪽 골망을 가르는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많은 나이와 새로운 리그 적응 등 이적 당시 이과인을 두고 떠돌았던 우려들을 한 번에 날려벼리는 골 행진이었다.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도 크게 기뻐했다. 경기 후 "우리의 출발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경기를 했다. 앞으로도 이런 경기력을 꾸준히 가져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과인에 대해서는 2골을 넣은 것과는 별개로 현재 최상의 몸 상태가 아니라고 했다. "이과인이 런던에 도착했을 때, 난 그가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라는 걸 알아챘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더 나아진 경기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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