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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리그] "재밌는거 맞지? 맞지!"…여자친구, 오늘은 '웃음친구'

작성일: 2019.02.09 08: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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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리그'를 방문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리그'를 찾아 쉴 틈 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8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STARK(스타케이)' 채널에 공개된 '아이돌리그'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찾아왔다.

지난달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활발히 활동한 여자친구는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리그'에 처음 방문하는 여자친구는 MC 붐의 입담에도 밀리지 않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리그'를 방문했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여자친구는 의상부터 독특했다. 그동안 '해야' 무대에서 보여준 의상이 아닌 슈트를 입고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이는 음악방송 1위 공약을 지키고 곧바로 왔기 때문이었다. 슈트를 입은 여자친구는 카리스마와 은근한 섹시미를 뽐냈다.

여자친구는 먼저 신곡 '해야'를 소개하면서 '격정아련'을 넘어 '열정아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원은 "여자친구의 자부심을 담은 앨범이다.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곡 소개를 들은 붐은 신비에게 타이틀곡 '해야' 포인트 안무를 배워 함께 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리그'를 방문했다. 방송화면 캡처

소원과 유주는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두고 토론회를 펼쳤다. 소원은 점막을 채우지 않는 게 최신 유행이라고 주장했고, 유주는 점막 생략에는 동의하지만 가로 길이가 짧은 사람들에게는 필수라고 말했다. 2019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된 소원은 유주의 말을 듣고 "꼬리는 길게 하셔도 된다"고 급히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리그'를 방문했다. 방송화면 캡처

여자친구 멤버들의 특이한 음식 성향도 공개됐다. 은하가 "있는 것 다 먹는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초토화된 가운데 신비는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고 밝혀 즉석 실험에 돌입했다. 맵기로 유명한 떡볶이 중에서도 가장 매운 맛을 먹게 된 신비지만 평화롭고 맛있게 먹으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소원과 유주도 도전했지만 곧바로 불을 뿜어 웃음을 선사했다.

▲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리그'를 방문했다.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리그'의 시그니처 코너 '아이돌 백일장'에서는 '해야'를 개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자친구는 '해가 떠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을 주제로 개사에 돌입했고,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순간에 해가 떠오르지 않았으면 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해야'를 만들었다.

끝으로 여자친구는 "26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벌써 활동 막바지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활동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이 활동할테니 기대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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