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와일드카드 강정호, 건강하다면 PIT 최고 타자”
작성일: 2019.02.10 18:07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역 언론인 ‘피츠버그 트리뷴’은 10일(한국시간)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주목해야 할 세 명 중 하나로 강정호를 선정했다.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다. 올해 피츠버그에서 가장 기대를 받는 선수이자, 가장 계산이 어려운 선수이기 때문이다. 강정호가 예전 기량을 되찾을지는 피츠버그 최대 화두 중 하나다.
‘피츠버그 트리뷴’은 비교적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피츠버그 트리뷴’은 “아마도 강정호는 피츠버그의 가장 큰 와일드카드일 것”이라면서 “건강하고 정상적인 강정호라면 이론의 여지 없이 팀 내 최고 타자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단순한 감으로 나온 평가는 아니었다. 구체적인 기록을 제시했다. ‘피츠버그 트리뷴’은 “기록적으로도 논란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조정 OPS(출루율+장타율)를 소개했다. 강정호는 2015년과 2016년 2년간 126의 OPS+를 기록했다. 리그 평균 OPS보다 26% 가량 더 좋은 성적을 냈다는 것이다. ‘피츠버그 트리뷴’은 “이 기간 동안 팀 내 최고 수치였다. 앤드루 매커친도 123이었다”면서 기대를 잔뜩 드러냈다.
‘피츠버그 트리뷴’은 강정호가 다리 부상과 음주운전사고 여파로 최근 3년간 출전 기록이 현격하게 적다고 지적했다. 실전 감각 우려는 있다. 하지만 ‘피츠버그 트리뷴’은 만약 강정호가 폼을 되찾을 경우 팀 중심타선 문제 해결 등 여러 효과가 있을 것으로 짚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