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머슴처럼 쓸 땐 언제고…라키티치, 바르사와 재계약 난항

작성일: 2019.02.13 21:25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니, 얼마를 뛰었는데 재계약을 못해요?" 라키티치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FC바르셀로나에서 '혹사' 수준으로 활약하는 이반 라키티치가 재계약을 따내지 못할 위기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스포르트'는 13일(한국 시간) "라키티치의 미래는 현재 공중에 있다. 라키티치가 팀에 계속 있길 원하며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가장 유용한 선수 가운데 하나지만 그가 계속 팀에 남을지는 보장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라키티치는 지난 여름 파리생제르맹의 천문학적 제의를 거절했다. 재계약을 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라키티치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팀 내 활용도와 위상을 보면 라키티치의 협상 난항은 의외라 할 만하다. 라키티치는 이번 시즌 라리가 22경기에 출전했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13라운드를 제외하고 전 경기 출전이다. 교체 출전은 2번 뿐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6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비중이 떨어지는 코파 델 레이 초반 라운드에서 2번 휴식을 취했을 뿐이다. 라키티치가 결장한 경기는 5경기 뿐이다.

현재 재계약 문제를 두고 라키티치와 협상은 없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지난 여름 그의 계약 사항이 높아질 가능성이 없다고 알렸고, 지금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라키티치 역시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르사는 최근 영입과 다른 선수들 재계약으로 재정적인 여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라키티치는 영입 제안을 받을 것이란 것을 알고 있고, 최후의 선택으로 구단 회장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를 압박해 재계약을 노리려고 한다. 이마저 불발될 경우 라키티치는 이적 제의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

현재 인터밀란, 첼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복수 구단이 라키티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