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오승환 건재 여부, 콜로라도 타이틀 도전 관건”
작성일: 2019.02.24 06:0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역 언론인 ‘덴버 포스트’는 24일(한국시간) 올 시즌 콜로라도가 우승에 도전하기 위한 10가지 과제를 뽑았다. 예상대로 불펜 분전 또한 과제였다. 콜로라도는 지난해 셋업맨으로 든든히 활약한 아담 오타비노(뉴욕 양키스)가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났다. 그에 상응하는 보강은 없었다. 기존 선수들의 분전이 필요하다.
지난해 오타비노, 스콧 오버그와 7~8회를 책임졌던 오승환이 중요하다. ‘덴버 포스트’ 또한 “오승환이 (지난해) 퍼포먼스를 다시 보여줘야 한다”며 핵심 선수로 오승환을 지목했다. 누군가는 오타비노를 대신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오승환과 오버그가 가장 유력한 선수로 뽑혔다.
오승환은 가장 유력한 후보다. 지난해 실적으로 증명했다. 콜로라도 이적 후 25경기에서 2승8홀드1세이브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장타가 많이 나오는 쿠어스필드에서 뛴다는 것에 우려 목소리도 있었지만, 피안타율은 1할9푼7리에 불과했다. 이닝당 출루 허용 수(WHIP)도 1.03으로 정상급이었다.
이어 ‘덴버 포스트’는 지난해 부진했던 선수들의 반등도 기대했다. 브라이언 쇼, 제이크 맥기, 크리스 러신과 같은 선수들이다. 이들이 2018년의 악몽을 털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 외의 과제로는 선수단 건강 유지, 확실한 3선발, 공격 일관성 유지, 원정 타격 향상, 2루수 문제, 홈 승률 높이기, 직접적인 경쟁 상대가 될 LA 다저스전 상대 전적 높이기 등을 들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