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매거진] 'MSN 끌고, 라키티치 밀고'...바르사의 6번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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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독점영상> '그라운드를 수놓은 별들의 이야기'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바르셀로나의 2014-15시즌은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6년 만에 리그, 국왕컵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축구에 바르셀로나의 시대가 다시 한번 찾아왔다.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015 UEFA 슈퍼컵도 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세비야와 슈퍼컵 경기에서 5-4 역전승을 거뒀다. 스페인 슈퍼컵에서는 아틀레틱 빌바오에 정상을 내줬지만 바르셀로나의 입지는 여전히 단단하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는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트리오의 공이 가장 컸다. 하지만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라키티치는 유벤투스와 치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분 선제골을 넣었다. 또한 중원 싸움에서 유벤투스를 제압하는데 큰 몫을 했다.
라키티치는 "그 순간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다. 모든 축구 선수가 꿈꾸는 순간을 느꼈다"면서 결승전의 환희를 이야기했다.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부임 이후 색깔이 달라졌다. 점유율 축구에 연연하지 않고 세련된 역습과 강력한 세트플레이로 유럽 클럽 대항전 정상에 올랐다. 그 중심에는 라키티치가 있다. 라키티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함께 MSN 트리오를 뒷받침했다. 또한 라키티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차비 에르난데스의 빈자리를 메웠다.
라키티치는 "MSN 트리오가 최고의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왔다. 우리는 수비보다 공격적인 플레이에 익숙하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7일 새벽 3시 45분 AS 로마(이탈리아)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갖는다.
▶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은 챔피언스리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주간 정보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SPOTV, SPOTV+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의 독점 영상을 매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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