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쾌조의 150㎞’ 버틀러, NC 에이스로 기대감 쑥쑥

작성일: 2019.02.27 06:0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투손(미 애리조나주), 김태우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NC 새 외국인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디 버틀러 선수가 쾌조의 페이스를 뽐내고 있습니다. 연습경기이기는 하지만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로 기대를 높였습니다.

버틀러 선수는 26일 키움과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습니다. 버틀러 선수는 지난 KT와 연습경기에서도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는데요. 이날은 최고 구속을 150㎞까지 끌어올리며 점점 올라오는 몸 상태를 과시했습니다.

2회 무사 1,2루 위기가 있었지만 오히려 장기가 빛을 발했습니다. 두 차례 땅볼을 유도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는데요. 빠른 공은 물론 변형 패스트볼의 움직임이 돋보였다는 평가입니다. 이동욱 NC 감독도 버틀러 선수가 에이스 후보다운 투구와 준비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좋은 투구로 에이스 기대감을 키우는 에디 버틀러 ⓒNC다이노스
버틀러 선수는 이날 투구 내용에 대해 대체로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한국 타자들을 상대로 하는 것은 큰 도전이라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도 했습니다. 버틀러 선수는 포수와의 호흡, 그리고 자신의 구위를 더 다듬어야 한다는 두 가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NC는 올해 외국인 선수 전원을 교체하며 새 판을 짰습니다. 외인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는 버틀러 선수가 든든하게 버텨줘야 한 시즌을 여유롭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과정과 결과 모두 합격점을 받고 있는 버틀러 선수의 시즌 활약이 기대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