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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절친 손흥민, 냉정·냉철하게 비판해주는 친구"

작성일: 2019.03.06 17: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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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돈'의 류준열. 제공|쇼박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돈'의 류준열이 절친 손흥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류준열은 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돈'(감독 박누리)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류준열은 '돈'에서 위험한 거래에 발을 들이며 승승장구하는 새내기 주식브로커 조일현 역을 맡았다. 극중에는 실제 축구선수 손흥민의 절친인 류준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을 응원하는 장면이 들어가 재미를 준다. 

이에 대해 류준열은 "인물에게 저 자신을 투영하고 그것이 무리가 없다면 재미를 주지 않을까 했다"며 "이번에 유독 저와 흥민 씨와의 관계가 기사화되고 대중이 알게 돼서 어떠실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류준열은 "얼마전 만났을 때 흥민 씨와 서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 졌을 때 이겼을 때 영화가 잘 됐을 때 안 됐을 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동료들에게도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더라. 더빙을 해드려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애정있게 챙겨봐 주신다. '돈' 영화도 챙겨주신다. 냉정하고 냉철하게 비판해주는 친구라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영화 '돈'은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사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이 '번호표'라 불리는 신화적 작전 설계자(유지태)를 만나 큰 돈을 벌다 금감원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에게 쫓기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돈'은 오는 3월 20일 개봉한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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