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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광저우 이적, 세계 최고 DF였던 칸나바로 감독 때문"

작성일: 2019.03.11 18:0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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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에 나선 박지수
[스포티비뉴스=대구, 유현태 기자] 박지수가 중국 슈퍼리그 진출 뒤 한국에 돌아와 첫 경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대구FC는 1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2019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 리그 2차전에서 광저우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까지 경남FC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던 박지수가 광저우의 유니폼을 입고 대구전 출격을 기다린다. 박지수는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하면서 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인 상황이다.

첫 질문은 한국 무대에 돌아오는 것에 대한 중국 취재진의 질문이었다. 베이징 궈안 이적 뒤 친정 전북 현대를 만난 김민재에 대한 내용. 박지수는 "김민재와 다르다. (김)민재는 친정 팀을 상대한 경우고, 나는 대구와 관계가 없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저우 이적을 선택한 이유로 박지수는 "먼저 감독님한테 배우고 싶었다. 최고의 수비수셨다. 그래서 선택한 것도 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다. 제가 여기서 잘해서 대표팀에도 뽑힐 수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이적 뒤 아직 의사소통이 쉽지 않다. 박지수는 "훈련을 많이 해왔다. 의사소통은 언어를 배우고 있고, 영어로 주로 하고 중국어로 조금씩 하고 있다. 수비 라인은 아이컨택으로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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