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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투런-김민성 2루타' LG, 키움 꺾고 시범경기 1승1패

작성일: 2019.03.13 16:1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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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가 시범경기 첫 경기 패배를 만회했다.  

LG는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서 정주현의 결승타와 토미 조셉의 달아나는 홈런을 앞세워 8-4로 이겼다. LG는 전날(12일) 1-4 패배를 설욕했다. LG와 키움은 각각 시범경기 1승1패를 기록했다.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4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키움 선발 최원태도 4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시범경기 첫 시험을 마쳤다.

전날(12일) 멀티히트를 쳤던 LG 외국인 타자 조셉은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리며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박용택도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에서는 장영석이 추격포 포함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3회 키움이 선취점을 올렸다. 장영석, 주효상의 연속 안타와 김규민의 땅볼로 1사 2,3루가 된 뒤 이정후가 좌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LG가 4회 반격했다. 1사 후 채은성의 우전 안타, 박용택의 1타점 2루타, 양종민의 1타점 동점 적시타가 연달아 나왔다. 백승현의 중전 안타로 2사 1,2루가 된 뒤 정주현이 역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LG는 5회 김현수의 안타 후 터진 조셉의 중월 투런포로 도망갔다. 키움은 7회 장영석의 솔로포로 추격에 나섰다. 이어 박동원의 안타, 김규민, 예진원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김혜성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1점차로 추격했다.

8회 2사 후 백승현이 안타로 나간 뒤 대타 김민성이 이적 후 시범경기 첫 안타를 좌익수 왼쪽 2루타로 신고했다. 2사 2,3루에서 이천웅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달아났다. 9회 1사 2루에서 박용택이 1타점 적시타를 보탰다.
▲ LG 김민성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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