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복귀→손흥민 영향력 약화, 英 언론도 걱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의 부상 복귀가 손흥민에게 어떤 영향을 준 것일까?
영국 언론 ‘90min'은 14일(한국 시간) “어떻게 해리 케인의 부상 복귀가 손흥민의 영향력 약화로 이어졌을까”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케인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번리전에서 복귀한 그는 5경기에 나서 무려 4골을 퍼붓는 절정의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니러니하게도 케인 복귀 후 5경기에서 토트넘은 1승 1무 3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펄펄 날던 손흥민도 하락세에 빠졌다. 그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복귀 후 나선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골, 손흥민이 골을 기록한 4경기에서 토트넘은 모두 승리했다. 토트넘이 우승 경쟁의 다크호스라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르다. 토트넘은 승점 61점으로 리그 3위에 있지만 4위 아스널과 1점차, 5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3점차다. 많은 전문가들은 손흥민이 더 살아나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케인의 복귀가 손흥민에게 어떤 영향을 준 것일까.
이 매체는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손흥민은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케인의 복귀 후 손흥민의 부진이 겹친다. 케인이 4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손흥민은 부진에 빠졌다”고 현재 상황을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에게 주어진 역할이 폼이 떨어진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케인이 주요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손흥민은 덜 유동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물론 두 선수는 이번 시즌 23골을 합작했다. 이 수치는 두 선수가 경쟁 관계가 아니라는 걸 말하지만 예전과 다르다는 것도 말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또 하나의 답은 손흥민이 여름부터 토트넘과 한국 대표팀에서 너무 많은 경기에 뛰었다는 점이다. 손흥민은 월드컵 이후 두 번의 국제대회를 치렀다. 소속팀에서는 4개의 대회에 나섰다. 이것이 손흥민에게 피로요소가 됐다. 그런 의존성이 손흥민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갈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