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이 직접 뽑은 커리어 최고의 득점…'33m 바이시클 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여전히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기량을 과시 중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 LA 갤럭시)가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득점을 꼽았다. 바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팀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축구 대표 팀과 경기에서 기록한 33m 바이시클킥.
영국 언론 '미러'는 즐라탄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19일(현지 시간) 그와 인터뷰를 인터넷판에 게재했다.
이날 인터뷰에선 여러 주제가 오갔는데, 그중 가장 화두는 '즐라탄에게 질문한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득점'이다. 즐라탄은 아약스 데뷔 시절부터 유벤투스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AC밀란, 파리 생제르맹, 맨유 등과 스웨덴 대표 팀에서 워낙 진기 명기한 득점을 많이 기록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즐라탄은 거침없이 2012년 스웨덴 유니폼을 입고 33m에서 기록한 바이시클킥을 최고의 득점으로 선정했다.
당시 후반 추가 시간 스웨덴이 3-2로 앞서는 상황, 스웨덴 수비진이 걷어낸 볼이 잉글랜드 골문으로 향했다. 당시 골키퍼 조 하트가 빠르게 달려 나와 머리로 걷어냈는데, 골문이 빈 사실을 안 즐라탄이 곧바로 바이시클킥으로 연결해 잉글랜드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즐라탄은 이 득점에 대해 "잉글랜드전 득점이 좋았다. 잉글랜드는 나를 알았지만, 정확하게 내가 누군지를 몰랐다"면서 "내가 그런 슛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줬다"며 잉글랜드전 득점이 특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잉글랜드 기자들이든 축구 팬은 시간이 흘러서 그 선수를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뛰어난 득점을 한 긴 머리를 가진 선수를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