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갈락티코' 걱정…레알 전설 아르벨로아 "지금 선수단도 좋은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슈터 스타들을 큰돈에 영입하는 정책인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가 올여름 축구 이적 시장의 화제로 떠올랐다.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에덴 아자르(첼시),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이 물망에 올랐다.
레알은 FC포르투(포르투갈)에서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을 영입했다. 중앙 수비수지만 오른쪽 측면 수비도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밀리탕을 신호로 주앙 펠릭스(벤피카)도 눈여겨보는 등 초대형 선수부터 유망주까지 모두 쓸어 담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레알에서 7년을 뛰었고 스페인 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그렇다. 20일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AS)에 따르면 아르벨로아는 스페인 TV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수준의 선수단 이상을 영입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유는 충분했다. 현재 주전들이 모두 지네딘 지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자원들이라는 점이다. 그는 "레알 외의 다른 팀 선수들 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자원은 많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지단 감독을 향해서는 "레알 팬들 입장에서 선수, 감독으로 전설이 된 지단이 복귀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며 "그는 모두의 우상이었기 때문에 영향력이 상당하다.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지단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위축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레스 베일에 대해서도 "베일이 스페인어를 구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환경이다. 언론 앞에서 말하기가 얼마나 조심스럽나"며 "그래도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넣었다"며 동정론을 펼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