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시즌 14승' 콜론, 노익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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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론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6⅔이닝 2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시즌 14승(11패)째를 챙겼다. 2-0으로 앞선 4회에는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넬슨 크루즈(35, 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40호 홈런을 터트렸다. 크루즈는 3-0으로 앞선 7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투런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크루즈는 2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했다.
◆ 아레나도-카고, 치열한 NL 홈런왕 경쟁
내셔널리그 홈런 1, 2위를 다투고 있는 놀란 아레나도(24)와 카를로스 곤잘레스(30, 이상 콜로라도)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다. 아레나도는 1회 2사에서 시즌 38호 아치를 그리며 팀의 선취점을 뽑았고, 곤잘레스는 2-3으로 끌려가던 7회 시즌 37번째 홈런을 날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 'CIN 루키' 램, 데뷔 첫 승 신고
신시내티 레즈 좌완 루키 존 램(25)이 메이저리그 데뷔 6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램은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뺏으며 무실점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타선을 틀어막았다. 신시내티 타선은 장단 13안타로 11점을 뽑으면서 램의 데뷔 첫 승을 도왔다.
◆ 페드로 "16년 전 완투승, 운 좋았다"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당시 보스턴 레드삭스)가 16년 전 오늘을 떠올렸다. 페드로는 1999년 9월 11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삼진 17개를 뺏으며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페드로는 'MLB 네트워크'에 출연해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사진] 바톨로 콜론 ⓒ Gettyimages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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