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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볼 판정 불만' 이학주,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시즌 1호

작성일: 2019.04.06 18:1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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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학주 ⓒ삼성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삼성 내야수 이학주(29)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조치됐다.

이학주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 선발 9번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이후 심판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 결국 퇴장 조치를 받았다. 

첫 타석에서 좌중간 2루타를 친 이학주는 1-0으로 앞선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1B-2S에서 SK 선발 다익손의 146㎞ 패스트볼이 몸쪽으로 들어왔다. 최수원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해 루킹삼진이 됐다.

그러자 이학주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불만을 품었고, 결국 짧고 굵은 항의가 이어진 끝에 퇴장 조치됐다. 강명구 주루코치가 급히 이학주를 감싸 안고 더그아웃으로 향해 더 이상 충돌은 없었다. 김한수 감독이 나와 상황 설명을 들었으나 이미 퇴장 명령이 내려진 뒤였다. 올 시즌 첫 퇴장이다. 

삼성은 김성훈이 이학주 대신 유격수로 투입됐다. 삼성은 선발 헤일리의 역투 속에 5회 현재 1-0으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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