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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1년 200만$ MIA행 합의

작성일: 2015.01.24 03:41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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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현철 기자] '안타 제조기' 스즈키 이치로(42)가 1년 200만 달러 계약으로 마이애미 말린스행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MLB.COM은 24일(한국시간) 마이애미가 올스타 10회에 빛나는 일본인 외야수 이치로와 계약 합의에 도달하면서 팀 네 번째 외야수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메디컬테스트 통과만이 남은 상태로 사실상 이적을 확정지었다.

FOX스포츠는 이치로의 계약에 대해 1년 200만 달러 가능성이 높으며 계약 2년차 옵션은 보장되지 않는 형태라고 보도했다. 이치로는 주전 외야수들인 크리스티안 옐리치, 마르셀 오수나, 지안카를로 스탠튼에 이은 팀의 첫 번째 외야수 백업 옵션이자 왼손 대타로서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오릭스에서 야구 천재로 명성을 떨쳤던 이치로는 2001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뒤 14시즌 통산 3할1푼7리 2844안타 112홈런 717타점 487도루를 기록하며 최고의 일본인 외야수이자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안타 제조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이치로는 뉴욕 양키스에서 143경기 2할8푼4리 1홈런 22타점 15도루를 기록했다.

[사진] 스즈키 이치로 ⓒ Gettyimage

[영상] 스즈키 이치로 마이애미행 ⓒ SPOTV NEWS 영상 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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