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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로위츠키-곤살레스, 부상 털고 캠프 준비

작성일: 2015.01.24 05:55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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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현철 기자] 부상과 수술 후 트레이드설도 제기되었으나 올해도 로키스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두 주축 트로이 툴로위츠키(31)와 카를로스 곤살레스(30)가 부상 회복과 함께 팀의 스프링캠프 참가를 앞두고 있다.

MLB.COM은 24일(한국 시간)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되었던 툴로위츠키와 곤살레스가 부상 회복 후 개인 훈련을 하며 스프링캠프 참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툴로위츠키는 지난해 8월 엉덩이 수술로 시즌 아웃되었으며 곤살레스도 왼 무릎 슬개골 부상으로 인한 수술 여파에서 회복, 모국 베네수엘라에서 개인 훈련에 열중했음을 알렸다.

2007년 콜로라도의 락토버 기적 중심에 서며 일약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던 툴로위츠키는 지난 시즌 91경기 3할4푼 21홈런 52타점을 기록하고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수술 받은 뒤 시즌 아웃 되었다. 지난해 연말 툴로위츠키는 뉴욕 메츠 투수 최고 유망주인 노아 신더가드 등이 포함된 트레이드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바 있다.

콜로라도 단장 제프 브리디히는 “툴로위츠키가 배팅 케이지 연습에서 확실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중 내야 땅볼 수비 훈련과 보다 강화된 타격 훈련도 소화하고 있다”라며 툴로위츠키의 몸 상태가 확실히 좋아졌음을 알렸다. 메츠와의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 일축하며 툴로위츠키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브리디히 단장은 그 믿음이 여전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2010시즌 3할3푼6리의 타율로 내셔널리그 타격왕좌에 올랐으며 2012, 2013년 2년 연속 올스타, 골드글러브로 명성을 떨쳤던 좌타자 곤살레스. 그러나 곤살레스는 지난해 70경기 2할3푼8리 11홈런 38타점으로 커리어로우 시즌을 보낸 데 이어 부상까지 당하며 최악의 한 시즌을 보냈다.

곤살레스 또한 트레이드설에 휘말리며 팀을 떠날 운명에 처했으나 트레이드 루머가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또한 본인이 스스로 베네수엘라에서 정상적인 타격 훈련을 하고 있음을 자신의 SNS는 물론 현지 기자들에게 알렸을 정도로 재기에 대한 열망이 크다. 2015시즌에도 콜로라도를 지킬 두 주축들은 부상 재발 없이 명성에 걸맞는 맹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

[사진] 툴로위츠키 ⓒ Gettyimage

[영상] 툴로위츠키-곤살레스 캠프 합류 채비 ⓒ SPOTV NEWS 영상 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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