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캐러거의 확신 "아자르가 EPL '최고의 선수'"

작성일: 2019.04.09 16:0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에덴 아자르(첼시)의 화끈한 공격력이 이어지고 있다. 

첼시는 9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아자르 덕에 웨스트햄을 2-0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 의 해설위원 제이미 캐러거는 "아자르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나는 그동안 아자르 경기력에 푹 빠졌다. 아자르는 최고 중 최고다. 나는 그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지금 더 확신이 생겼다. 유일한 걱정은 내년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못 볼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정말 멋진 골을 넣었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고 말했다.

4-3-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아자르가 전반 24분 웨스트햄 수비진을 농락하는 '원맨쇼'로 균형을 무너뜨렸다. 루번 로프터스 치크의 패스를 받은 아자르는 혼자서 상대 수비수들을 차례로 제치고 페널티박스 안까지 공을 몰고 가 왼발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추가 골도 나왔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로스 바클리가 골문 오른쪽에 있던 아자르에게 공을 연결했고, 아자르가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쐐기 골을 뽑았다.

이어 캐러거는 "그는 공을 그냥 때리는 게 아니라 '정확한 타이밍에 제대로 마무리할 거야'라는 마인드를 갖췄다. 그게 가장 훌륭한 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연승을 기록 중인 첼시는 시즌 성적이 20승 6무 7패(승점 66)가 돼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21승 1무 10패·승점 64), 아스널(19승 6무 7패·승점 63)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 에덴 아자르(가운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