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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살아나나' 황재균-강백호, 1회 연속타자 홈런 폭발

작성일: 2019.04.11 18: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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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린 kt 황재균 ⓒkt위즈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태우 기자]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kt 중심타자 황재균(32)과 강백호(20)가 나란히 대포를 터뜨렸다. 

황재균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경기에 선발 2번 3루수로 출전, 1회 첫 타석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도 김동준으로부터 중월 솔로홈런을 뽑아내며 초반 팀 분위기를 살렸다. 

이강철 감독은 5번 타순 이후의 연결력 문제를 거론하며 이날 황재균을 2번, 박경수를 6번으로 투입했다. 황재균이 2번 타순에서 홈런을 터뜨리면서 이 구상도 힘을 받게 됐다.

연속타자홈런은 시즌 10번째, 통산 991번째다. kt로서는 시즌 첫 연속타자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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