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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결별→오블락 대체’, 맨유가 계획한 가상 시나리오

작성일: 2019.04.11 19:2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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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 헤아 떠나면, 오블락이 올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와 결별을 준비할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키퍼 얀 오블락이 맨유 영입 명단에 올랐다. 데 헤아가 맨유를 떠난 경우를 가정할 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만약 데 헤아가 팀을 떠난다면, 맨유는 오블락으로 수문장을 대체할 전망이다. 물론 맨유는 데 헤아 잔류가 최우선 과제다”라고 보도했다.

데 헤아는 2011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미어리그 초창기에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적응을 끝내고 세계 최고 반열에 올랐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팩스 사건’으로 성사되지 않았고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와 재계약에도 레알 이적설은 끊이질 않는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재계약 협상은 긍정적이지 않다. 데 헤아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을 원한다. 케일러 나바스가 레알과 작별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올여름 데 헤아 이적설이 또 피어오를 공산이 크다.

맨유의 최우선 과제는 데 헤아 재계약이다. 하지만 데 헤아가 떠날 경우, 아틀레티코 골키퍼 오블락을 영입할 생각이다. 오블락은 안정적이고 동물적인 선방으로 아틀레티코 골문을 지키고 있다. 

오블락 외에 후보도 있다. 이탈리아 신성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맨유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데 헤아가 맨유를 떠나면, 골키퍼 이적에도 적잖은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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