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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크로스 “레알 결별설, 완벽한 날조”…공식 부인

작성일: 2019.04.13 07: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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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 "레알 안 떠난대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니 크로스가 열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결별 보도에 정면 반박했다. 올여름, 크로스가 레알을 떠날 일은 없어 보인다.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크로스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크로스가 레알을 떠난다. 올여름 이적 시장을 지켜보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은 이랬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여름에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데,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폴 포그바 등 선호하는 유형으로 팀을 재편할 거라는 이야기다. 여기에 크로스가 레알에 승인을 받은 후 이적을 고려한다고 덧붙였다.

올시즌 부진으로 신빙성을 더했다. ‘아스’는 전 레알 감독 베른터 슈스터의 말을 인용했다. “로스는 조깅만 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서 “2018-19시즌 크로스는 최악이다. 아약스전에서 처참한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며 레알과 결별을 주장했다.

크로스 본인은 모르는 일이었다.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스’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아스’ 기사를 첨부하면서 “확실하게 잘못된 정보”라며 꼬집었다. ‘마르카’도 “크로스가 레알과 결별을 부인했다”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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