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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피칭' 최원태, 한화전 6이닝 무실점… 시즌 2승 요건

작성일: 2019.04.13 19:1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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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투수 최원태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 고척돔,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 투수 최원태가 2연승 요건을 갖췄다.

최원태는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원태는 최고 144km의 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피칭을 펼쳤다.

1회 최원태는 양성우, 정은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에 몰렸다. 최원태는 송광민을 유격수 앞 병살타 처리한 뒤 제라드 호잉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3-0으로 앞선 2회에는 1사 후 오선진이 볼넷, 김회성이 중전안타로 나갔다. 최원태는 지성준을 좌익수 뜬공, 장진혁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3회에는 탈삼진 1개를 섞어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팀이 3회 5-0으로 달아났다. 최원태는 4회 1사 후 김태균에게 2루수 옆 내야안타를 허용했으나 오선진을 1루수 앞 병살타로 막아냈다. 5회에는 삼자범퇴로 호투를 이어갔다.

최원태는 6회 양성우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정은원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된 뒤 노시환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최원태는 호잉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2사 1,2루에서 김태균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최원태는 투구수 82개(스트라이크 57개+볼 25개)를 기록하고 5-0으로 앞선 7회 윤영삼으로 교체됐다. 지난 6일 KIA전에 이어 시즌 2승 요건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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