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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DET전 첫 타석서 안타… 19타석 침묵 깼다(1보)

작성일: 2019.04.17 08:0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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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19타석 연속 무안타를 깼다.

강정호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6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강정호는 0-0으로 맞선 2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매튜 보이드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6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2루타를 친 뒤 7경기, 19타석에서 안타 없이 1볼넷 10삼진을 기록 중이던 강정호가 오랜만에 날린 안타였다.

최근 침묵 속에 1할5리(메이저리그 규정 타석 최하위)까지 타율이 떨어진 강정호는 1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결장하기도 했다. 심기일전한 강정호가 첫 타석 안타로 타격감을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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