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상황’ 넬슨, 타구에 머리 맞고 교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시속 104마일(167km)공이 피할 틈도 없이 날아들었다. 밀워키 브루어스 투수 지미 넬슨(26)이 타구에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밀워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3-6으로 졌다. 결과 외적으로 넬슨에게 일어난 아찔한 상황이 우려를 낳았다.
상황은 밀워키가 0-2로 끌려가던 3회 일어났다. 무사 주자 3루에서 세인트루이스 2번 타자 토미 팜의 타구가 넬슨의 머리를 강타했다. 넬슨은 머리를 부여잡으며 쓰러졌고 3루 주자의 득점과 함께 팜은 2루까지 출루했다.

의료진이 뛰어 나와서 곧바로 넬슨의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 넬슨은 의식이 있었고, 의료진의 부축을 받아 데이비드 고퍼스와 교체됐다. 넬슨은 곧바로 병원을 찾아 CT 검사를 진행했고 타박상 이외 특이 사항은 없었다. 그러나 넬슨은 하루 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넬슨은 밀워키가 요바니 가야르도를 트레이드 하면서 자리를 만들었을 정도로 애지중지하는 유망주다. 변형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평균 구속은 94마일(약 149km)에 육박한다. 올 시즌 첫 풀타임 선발로 나서 생애 첫 두 자릿수 승수(11승 13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고 있다.
[영상] 넬슨 타구에 머리 맞교 교체 ⓒ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타구에 맞고 쓰러진 넬슨 ⓒ MLB.com 영상 캡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