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마친' 강정호, PIT "재활 6~8개월 예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 시간) '강정호가 왼 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경골 고평부 골절로 앨러게이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이날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 경기 1회초 무사 만루에서 앤서니 리조의 2루수 앞 병살타 때 더블플레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2루로 슬라이딩하던 1루 주자 크리스 코플란과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한 강정호는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간 뒤 7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부상 정도를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며 회복 기간은 6~8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간략하게 설명했다.
강정호의 부상으로 피츠버그는 공격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 '1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 15홈런 58타점으로 중심 타자로서 맹활약한 강정호를 대신할 선수는 찾기 어렵다'고 평했다. 워커는 0.269/0.331/0.420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으나 조시 해리슨, 조디 머서, 아라미스 라미레스는 공격에서 강정호만큼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강정호는 타격 능력을 인정 받아 지난 5월부터 꾸준히 팀의 4, 5번 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 오고 있었다. 강정호의 부상이 더 아쉬운 이유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