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이어 간다' 이경훈, 올 시즌에만 2번째 톱 10 진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경훈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얼터니트샷 방식으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파트너 맷 에버리(미국)와 4언더파 68타를 합작했다.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이경훈과 에버리는 1위를 기록한 욘 람(스페인)-라이언 파머(미국)에 5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2인1조 팀 경기인 취리히 클래식은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베스트볼,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서 치는 얼터니트샷으로 치른다. 선수는 2명이지만 우승 등 순위에 따른 상금과 세계랭킹 포인트 등 예우는 다른 대회와 똑같다.
이경훈은 지난 3월 혼다 클래식 공동 7위가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이번 대회 결과로 시즌 2번째 톱10과 PGA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최근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 가는 분위기다.
전날 베스트볼에서 7언더파를 합작해 톱10 진입의 발판을 만든 이경훈과 에버리는 전반에는 이글을 더블보기로 맞바꾸는 등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후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렸다. 12번홀부터 18번홀까지 징검다리 버디 4개를 뽑아낸 것이다.
한편 람과 파머는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3타차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을 올린 람은 통산 3승째를 기록했다. 2010년 소니오픈 이후 우승이 없던 파머는 9년 만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