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만치니 "이탈리아였으면 '무관' 포체티노·클롭 죽었을 것"

작성일: 2019.05.03 15:18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왼쪽)와 위르겐 클롭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이탈리아 국가대표 로베르토 만치니(54)가 위르겐 클롭(리버풀)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토트넘) 감독을 언급했다.

만치니는 2일(한국 시간) '풋볼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이탈리아는 인내심이 부족하다"라며 클롭과 포체티노를 예로 들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는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포체티노 감독이 5년간 토트넘을 이끌었다. 훌륭한 팀이다. 토트넘은 수많은 돈을 썼다. 그러나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이탈리아였으면 죽었을 것이다. 대신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을 매년 발전시키고 우승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는 쉽지 않다. 이기는 게 절대 쉽지 않다. 클롭 감독 역시 리버풀에서 3년간을 몸담았지만 올 시즌 우승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과 클롭 감독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했지만 우승을 따내지 못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순위 싸움이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리버풀은 승점 91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1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92)를 추격 중이다. 토트넘은 승점 70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 중이다. 현재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지만 1차전에서 아약스에 0-1로 패배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