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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셀타비고전 로테이션 가동…리버풀전 '1주일 쉰' 메시가 온다

작성일: 2019.05.04 10:4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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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하면 싱글벙글, 메시.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리오넬 메시가 체력을 채운다.

FC바르셀로나는 5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라리가 36라운드에서 셀타비고와 맞대결을 펼친다.

셀타전을 앞두고 바르사는 선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이름이 빠진 '핵심 선수'들이 있다. 바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반 라키티치, 루이스 수아레스, 제라르드 피케,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등이 제외됐다. 대신 리키 푸이그, 무사 와귀에 등 어린 선수들이 대거 소집됐다.

이미 바르사는 라리가 우승을 확정한 상황이다. 바르사가 바라보고 있을 경기는 바로 8일 오전 열릴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이다. 원정 팀들이 부담스러워하는 리버풀의 홈 구장 안필드에서 열리는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바르사는 셀타전에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해 주전들의 체력 채우기에 나섰다. 무엇보다 팀의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메시가 다시 한번 진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시는 리버풀과 4강 1차전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직전 경기인 레반테전에서 후반전만 뛰며 체력을 안배했던 메시는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리버풀 선수들을 괴롭혔다. 체력 안배가 된 메시는 한층 더 무서웠다.

중원 살림꾼인 부스케츠와 라키티치는 물론, 최전방에서 집중력을 유지해야 할 수아레스도 휴식을 취하며 리버풀전에 대비한다.

바르사는 이번 시즌 라리가 우승을 확정한 데 이어,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동시 우승을 노리고 있다.

▲ 바르셀로나, 셀타비고전 소집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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