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의 레알, '마르셀루 후계자'로 멘디 낙점…레길론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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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차기 레프트백으로 낙점한 페를랑 멘디(23, 올림피크 리옹)였다. 시르히오 레길론(22, 레알)은 떠난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의 11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멘디는 차기 레알의 레프트백 후보로 선택됐고, 지단 감독이 그의 영입을 원한다. 이미 구단의 디렉터 호세 앙헬 산체스가 리옹 수뇌부와 프랑스에서 만났고, 계약을 담당하는 후니 칼라팟이 리옹 수뇌부와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어 "멘디는 레알 이적을 희망하지만, 리옹과 협상 해야 한다. 적어도 4500만 유로부터 이적 협상이 시작될 것이다. 멘디는 구단과 2023년까지 계약돼 있다"고 했다.
레알은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 영입 또한 바라고 있다. 마르카는 "은돔벨레의 이적이 최선은 아니다. 지단 감독은 폴 포그바 영입을 더 원하지만, 포그바의 상황이 복잡해졌다. 은돔벨레가 두 번째 영입 대상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은돔벨레 영입을 바라고 있다. 이적료는 7000만 유로 이상이 형성됐다"고 했다.
멘디가 오면 복잡한 시즌을 보냈지만 지단 감독 부임 이후 다시 신뢰를 받고 있는 마르셀루와 경쟁이 불가피하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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