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11시즌 만에 통산 2,000안타 달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현역 최고 공격형 2루수로 꼽히는 로빈슨 카노(32, 시애틀 매리너스)가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슬로 스타터'답게 전반기 부진을 지우고 제 능력을 찾았다.
카노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3-4로 졌으나 카노의 대기록은 빛났다.
유일한 안타가 대기록을 만들었다. 카노는 3-2로 앞선 8회 2사 후 이날 경기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켈빈 에레라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았다. 자신의 11번째 시즌에서 2,000번째 안타를 기록한 순간이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200명이 넘는다. 그러나 데뷔 후 11시즌 만에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카노가 14번째다. 피트 로즈, 웨이드 보그스, 행크 애런, 알버트 푸홀스, 스탠 뮤지얼 등 데뷔 시즌부터 타격에 두각을 나타냈던 이들이다.
시애틀 선수로는 세 번째다. 앞서 스즈키 이치로와 에드가 마르티네즈가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2,000안타를 달성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9시즌을 보낸 카노는 지난해 시즌을 앞두고 시애틀과 10년 간 2억 4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어린 나이도 의미가 있다. 32세 카노와 같이 33세가 되기 전 2,000안타 고지를 밟은 현역 선수는 미겔 카브레라, 알렉스 로드리게스, 애드리안 벨트레, 푸홀스 단 4명이다. 카노도 이들처럼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불릴 수 있는 값진 기록을 만들었다.
[영상] 카노 2,000안타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카노 ⓒ Gettyimages
현역 최고 공격형 2루수로 꼽히는 로빈슨 카노(32, 시애틀 매리너스)가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슬로 스타터'답게 전반기 부진을 지우고 제 능력을 찾았다.
카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2루수로 출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3-4로 졌으나 카노의 대기록은 빛났다.
유일한 안타가 대기록을 만들었다. 카노는 3-2로 앞선 8회 2사 후 이날 경기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켈빈 에레라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았다. 자신의 11번째 시즌에서 2,000번째 안타를 기록한 순간이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200명이 넘는다. 그러나 데뷔 후 11시즌 만에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카노가 14번째다. 피터 로즈, 웨이드 보그스, 행크 아론, 알버트 푸홀스, 스탠 뮤지얼 등 데뷔 시즌부터 타격에 두각을 나타냈던 이들이다.
시애틀 선수로는 세번째다. 앞서 스즈키 이치로와 에드가 마르티네즈가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2,000안타를 달성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9시즌을 보낸 카노는 지난해를 앞두고 시애틀과 10년간 2억 4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어린 나이도 의미가 있다. 32세 카노와 같이 33세가 되기 전 2,000안타 고지를 밟은 현역 선수는 미구엘 카브레라, 알렉스 로드리게스, 애드리안 벨트레, 푸홀스 단 4명이다. 카노도 이들처럼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릴 수 있는 값진 기록을 만들었다.
[영상] 카노 2,000안타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카노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