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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11시즌 만에 통산 2,000안타 달성

작성일: 2015.09.24 13:4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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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현역 최고 공격형 2루수로 꼽히는 로빈슨 카노(32, 시애틀 매리너스)가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슬로 스타터'답게 전반기 부진을 지우고 제 능력을 찾았다.  

카노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3-4로 졌으나 카노의 대기록은 빛났다.

유일한 안타가 대기록을 만들었다. 카노는 3-2로 앞선 8회 2사 후 이날 경기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켈빈 에레라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았다. 자신의 11번째 시즌에서 2,000번째 안타를 기록한 순간이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200명이 넘는다. 그러나 데뷔 후 11시즌 만에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카노가 14번째다. 피트 로즈, 웨이드 보그스, 행크 애런, 알버트 푸홀스, 스탠 뮤지얼 등 데뷔 시즌부터 타격에 두각을 나타냈던 이들이다.

시애틀 선수로는 세 번째다. 앞서 스즈키 이치로와 에드가 마르티네즈가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2,000안타를 달성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9시즌을 보낸 카노는 지난해 시즌을 앞두고 시애틀과 10년 간 2억 4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어린 나이도 의미가 있다. 32세 카노와 같이 33세가 되기 전 2,000안타 고지를 밟은 현역 선수는 미겔 카브레라, 알렉스 로드리게스, 애드리안 벨트레, 푸홀스 단 4명이다. 카노도 이들처럼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불릴 수 있는 값진 기록을 만들었다.

[영상] 카노 2,000안타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카노 ⓒ Gettyimages

 현역 최고 공격형 2루수로 꼽히는 로빈슨 카노(32, 시애틀 매리너스)가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슬로 스타터'답게 전반기 부진을 지우고 제 능력을 찾았다.

카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2루수로 출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3-4로 졌으나 카노의 대기록은 빛났다.

유일한 안타가 대기록을 만들었다. 카노는 3-2로 앞선 8회 2사 후 이날 경기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켈빈 에레라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았다. 자신의 11번째 시즌에서 2,000번째 안타를 기록한 순간이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200명이 넘는다. 그러나 데뷔 후 11시즌 만에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카노가 14번째다. 피터 로즈, 웨이드 보그스, 행크 아론, 알버트 푸홀스, 스탠 뮤지얼 등 데뷔 시즌부터 타격에 두각을 나타냈던 이들이다.

시애틀 선수로는 세번째다. 앞서 스즈키 이치로와 에드가 마르티네즈가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2,000안타를 달성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9시즌을 보낸 카노는 지난해를 앞두고 시애틀과 10년간 2억 4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어린 나이도 의미가 있다. 32세 카노와 같이 33세가 되기 전 2,000안타 고지를 밟은 현역 선수는 미구엘 카브레라, 알렉스 로드리게스, 애드리안 벨트레, 푸홀스 단 4명이다. 카노도 이들처럼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릴 수 있는 값진 기록을 만들었다.

[영상] 카노 2,000안타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카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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