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기분 좋은' 한의권, "사리치 말 잘 듣고 있다"
작성일: 2019.05.15 23:4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이종현 기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소속 팀 수원 삼성을 FA컵 8강으로 이끈 공격수 한의권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자신의 맹활약에 날개를 달아준 미드필더 사리치의 말을 잘 듣고 있다고도 표현했다.
수원은 1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 하나은행 5라운드(16강) 광주FC와 홈 맞대결에서 3-0으로 이겼다. 신세계의 선제골과 사리치, 한의권의 추가 골이 터졌다. 수원은 4년 연속 FA컵 8강에 올랐고, 원정에서 열리는 8강에서 내셔널리그 경주 한수원과 맞붙는다.
한의권은 답답하던 전반 41분 신세계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전 막판 쐐기 골을 기록했다. 2019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한의권이다.
경기 후 한의권은 "올시즌 골이 늦게 터져서 마음고생을 했는데, 오늘 10경기 만에 넣어서 한시름 내려놓았다. 다음 경기도 분발해서 득점 포인트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의권은 유독 호흡이 좋았던 사리치와 훈련 중에 많은 대화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말이 잘 안 통해서. 깊은 대화는 잘하지 못하고, 통역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리치가 저에게 많은 요구를 한다. 들어주는 입장이어서 잘 듣고 있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오는 주말 울산 현대와 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 대해서 "작년에 울산과 경기하면 많이 안 좋았다. 스스로도 팀으로도. 이번 주에 울산은 이기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하고. 간절한 마음이 똘똘 뭉치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수원, 이종현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