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첫날 부진 우즈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51위에 그쳤다.
우즈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파70·7천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치며 2오버파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우즈는 지난달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앞서 열린 PGA 투어에 불참했다. 대회장 근처에 요트를 정박하며 이 대회를 준비한 우즈는 2007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 탈환을 노렸다.
그러나 출발은 좋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와 동반 라운드에 나선 그는 스리 퍼트를 세 번이나 하며 고전했다.
경기를 마친 우즈는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을 비롯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4번 홀에서 이글이 나왔다. 언더파까지 갔지만 이후 퍼트가 몇 차례 말을 듣지 않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1라운드 전날 연습 라운드에서 우즈는 훈련 대신 휴식을 선택했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에 대해 그는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몸에 별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우즈와 경기를 펼친 켑카는 7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