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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승' 게릿 콜, PIT 7연승 질주…멜란슨 51SV

작성일: 2015.09.26 06: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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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7연승을 질주했다.

피츠버그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 게릿 콜이 마운드에서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3-2 승리를 이끌었다. 

콜은 이날 승리로 시즌 18승(8패)을 달성했다. 컵스 선발투수 존 레스터는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레스터는 시즌 12패(10승)째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마무리투수 마크 멜란슨은 이틀 연속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하며 51세이브를 달성했다.


선발투수들의 호투에 양 팀 타선은 쉽게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3회 피츠버그가 선취점을 올렸다. 8번 타자 조디 머서가 리글리 필드 왼쪽 담장 덩굴로 타구를 보내 인정 2루타로 출루했다. 이후 콜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그러나 컵스가 다시 균형을 맞췄다. 4회에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내야안타와 앤서니 리조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에디슨 러셀의 유격수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1-1의 균형을 깬 건 피츠버그였다. 7회 선두 타자 아라미스 라미레즈가 2루타로 출루했고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선 마이클 모스가  우전 안타를 때려 2-1로 다시 앞섰다.  

8회 머서가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폭투로 출루했고 콜의 타석 때 대타로 들어온 페드로 알바레즈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스탈링 마르테의 유격수 땅볼로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다. 피츠버그는 8회와 9회 토니 왓슨-멜란슨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를 내세웠다. 멜란슨은 9회 크리스 데노피아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았고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1타점 우익선상 3루타를 맞았으나 추가 실점 없이 세이브를 올렸다.

[사진] 게릿 콜 ⓒ Gettyimages


[영상] 게릿 콜 타점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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