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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고비' 안드레 감독 "광저우전, 무승부보다 승리 노린다"

작성일: 2019.05.21 18:4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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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 감독 ⓒ대구Fc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물론 무승부만해도 16강 진출하는 이점이 있지만, 우리는 무승부보다는 승리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할 생각이다."

대구FC는 22일 오후 7시 중국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3승 2패 승점 9점을 기록해 조 2위를 달린다. 상대 광저우의 승점은 7점으로 3위다. 사실상 한판에 두 팀의 운명이 걸렸다. 이미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조별 리그 1위 통과를 확정한 상황. 대구는 이번 경기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광저우는 대구를 이길 경우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안드레 감독은 "광저우는 모든 팀들이 어려워하는 팀이다. 16강 진출이 걸린 마지막 경기인만큼 더욱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을 예상한다. 중요한 경기인 만큼 잘 준비했으니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드가 역시 "감독님이 말씀하신대로 광저우 팀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팀으로서 굉장이 잘 하는 팀인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번 경기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이곳까지 온 만큼 최선을 다해 조별 리그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안드레 감독은 "물론 무승부만해도 16강 진출하는 이점이 있지만, 우리는 무승부보다는 승리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할 생각이다. 지난 조별예선 2차전 광저우와의 맞대결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이번경기에도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저우는 브라질 공격수 탈리스카의 복귀로 탄력을 받았다. 안드레 감독은 "브라질 국적의 선수인만큼 탈리스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지난 리그 경기에 복귀했다는 소식 또한 들었다. 위험한 선수인만큼 상대하게 된다면 더욱 철저한 마킹이 필요할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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